연인1 - 용혜원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나에게
그대는 편한 사람
그대로 인해
사랑의 문이
열릴 수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소문도 없이 다가온 그대
약속도 없이 다가온 그대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
만났지만
아무런 말 없이도
가까울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그대가 있어
이 세상은 새롭게 변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대는
나에게 좋은 사람
나에게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
----------------------------------------------------------------------
용혜원

1952년 2월 12일 서울 출생.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목양문학회와 다락방문학회 동인으로 활동중.
극동방송을 통해 방송선교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개봉동에 위치한 '한돌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재직중
▒ 용혜원 시집 ▒
▒ 한구루의 나무를 아무도 숲이라 하지 않는다.
▒ 사랑이 눈을 뜰 때면
▒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 1. 2. 3
▒ 문 열고 싶은 날
▒ 가슴에 피어나는 들풀
▒ 우리들의 예수
▒ 계절없이 피는 사랑
▒ 똥방동네 사람들
▒ 아담아 너의 현주소가 어디냐
▒ 나사렛 시인 예수 1. 2. 3
▒ 네게 묻는다 삶이 무엇이냐고
▒ 홀로 새우는 밤
▒ 오늘 그대에게 하고픈 말
▒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 오늘 그대에게 하고픈 말
▒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 하늘만큼 땅만큼 널 사랑해 주마
▒ 그대 곁에 있을 수 있다면 1. 2. 3
▒ 우리는 만나면 왜 그리도 좋을까
▒ 한 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1. 2
▒ 30초 성공학 등이 있다.

1952년 2월 12일 서울 출생.
[문학과 의식]을 통하여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목양문학회와 다락방문학회 동인으로 활동중.
극동방송을 통해 방송선교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개봉동에 위치한 '한돌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재직중
▒ 용혜원 시집 ▒
▒ 한구루의 나무를 아무도 숲이라 하지 않는다.
▒ 사랑이 눈을 뜰 때면
▒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 1. 2. 3
▒ 문 열고 싶은 날
▒ 가슴에 피어나는 들풀
▒ 우리들의 예수
▒ 계절없이 피는 사랑
▒ 똥방동네 사람들
▒ 아담아 너의 현주소가 어디냐
▒ 나사렛 시인 예수 1. 2. 3
▒ 네게 묻는다 삶이 무엇이냐고
▒ 홀로 새우는 밤
▒ 오늘 그대에게 하고픈 말
▒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 오늘 그대에게 하고픈 말
▒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 하늘만큼 땅만큼 널 사랑해 주마
▒ 그대 곁에 있을 수 있다면 1. 2. 3
▒ 우리는 만나면 왜 그리도 좋을까
▒ 한 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1. 2
▒ 30초 성공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