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인


      김재진       도종환       류시화       서정윤       안도현        용혜원       원태연       이정하       이해인        정호승
      천상병       하덕규



2005.09.07 19:40

우리 일 - 원태연

조회 수 7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일 - 원태연



내가 입 다물면
너 혼자만 알고 있는 일
네가 입 다물면
나 혼자만 알고 있는 일
둘 다 모른체 하면
없었던 일이 되어 버리는 일
둘 중 하나가 잊고 살면
나머지 하나의 가슴에 피멍이 드는 일
둘 다 기억하고 살면
가슴 한 쪽 떼어놓고 사는 일
둘 다 잊고 살면
아무렇지 않고 사는 일
정말로 없었던 일이 되는 우리 일
우리란 말이 어색해지는 우리 일



----------------------------------------------------------------------


원태연



1992년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생각을 해”> 출간
1993년 시집 <“손 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만큼 널 사랑해”> 출간
1994년 시집 <“원태연 알레르기”> 출간
1996년 수필집 <“사랑해요 당신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 시간에도”> 출간
1998년 시집 <“사용설명서”> 출간
2000년 시낭송 시집 <“눈물에....얼굴을 묻는다”> 출간
2000년 웹시집 <“그녀와 나 사이엔 무엇이 있을까”> 전시,출간
2001년 원태연 편역 <“원태연의 BLUE JELLY”> 출간
2003년 시집 <“안녕”> 출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1 때로는 우리가...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494
750 night에서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19
749 그리 먼 이야기도 아닌 듯한데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10
748 미친 그리움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58
747 빰빰빠 랄라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18
746 올 때까지 왔구나 Ⅰ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14
745 올 때까지 왔구나 Ⅱ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34
744 우리를 기쁘게 해주는 순간들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14
743 우리를 슬프게 하는 순간들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27
742 복구공사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44
741 알라딘 램프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35
740 유비무환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57
739 예감한 이별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70
738 대가리가 단단한건지 Ⅰ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39
737 대가리가 단단한건지 Ⅱ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31
736 경험담 Ⅰ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60
735 경험담 Ⅱ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80
734 그때까지만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95
733 정의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27
732 시인의 눈물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34
731 슬픈 대답 Ⅰ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493
730 슬픈 대답 Ⅱ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03
729 시는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760
728 원수?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35
727 미안해요 하느님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19
726 이런 젠장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728
725 다 잊고 사는데도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783
724 가지 말라 하셔도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74
723 착한 헤어짐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746
722 술 버릇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750
721 우울해지는 이유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769
720 이런 날 만나게 해 주십시요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94
719 내 얼굴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34
718 서글픈 요령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09
717 애원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58
716 우리 사랑아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14
715 자랑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17
714 요즘 우리는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30
713 웃겨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88
» 우리 일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700
711 욕심 Ⅰ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62
710 욕심 Ⅱ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32
709 미련한 미련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70
708 홍순웅+원중연=홍지연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843
707 원망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78
706 다짐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30
705 괜찮습니다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11
704 인영의 일기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93
703 쳇바퀴 사랑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581
702 얼마나 좋을까 - 원태연 비고양이 2005.09.07 611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