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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온 날 아침 - 이해인



곱게 빻은
하얀 설탕 가루
설탕만 가득 찬 세상이라 생각하니
세상이 너무 달구나

곱게 빻은
하얀 소금 가루
소금만 가득 찬 세상이라 생각하니
세상이 너무 짜구나

내 안에서
자꾸자꾸
하얀 웃음 가루 쏟아지는
눈 온 날 아침



----------------------------------------------------------------------


이해인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서, 필리핀 세인트 루이스 대학 영문과를 거쳐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시집으로 <민들레의 영토>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등이 있으며, 동시집 <엄마와 분꽃>. 시선집으로 <사계절의 기도> <다시 바다에서>, 산문집으로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가 있다. 제9회 새싹 문학상과 제2회 《여성동아》대상, 부산여성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수녀시인 '이해인'님의 팬페이지 -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  http://www.mypo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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