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인


      김재진       도종환       류시화       서정윤       안도현        용혜원       원태연       이정하       이해인        정호승
      천상병       하덕규



조회 수 7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매물도에서 쓴 엽서 - 정호승



누님
저 혼자 섬에 와 있습니다
섬에는 누님처럼 절벽이 많습니다
푸른 비단을 펼쳐놓은 해안가를 거닐다가
소매물도 다솔커피숍에 철없이 앉아
풀을 뜯고 있는 흑염소들의 뿔 사이로
지는 저녁해를 바라봅니다
누님이 왜 섬이 되셨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하룻밤 묵고 갈 작정입니다



----------------------------------------------------------------------


정호승



1950년 경남 하동 출생, 대구에서 성장.
대구 계성중·대륜고 졸업.
경희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 당선.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위령제」 당선.
1979년 첫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간행.
1982년 시집 『서울의 예수』 간행.
1987년 시집 『새벽 편지』 간행.
1989년 제3회 소월시문학상 수상.
1997년 제10회 동서문학상 수상 1990년 시집 『별들은 따뜻하다』 간행.
1991년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간행.
1997년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간행.
장편소설 『서울에는 바다가 없다』와 장편동화 『에밀레종의 슬픔』, 동화집 『바다로 날아간 까치』 간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 보길도에서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555
150 동박새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531
149 산새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654
148 그 날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552
147 봄 밤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748
146 가릉빈가에서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669
» 소매물도에서 쓴 엽서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777
144 마라도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611
143 사랑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886
142 반 달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696
141 장작을 패다가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685
140 소금물을 마시며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676
139 개똥에 대하여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566
138 길 - 정호승 비고양이 2005.09.03 719
137 행복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1248
136 들국화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997
135 아침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917
134 비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86
133 먼 산(山)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75
132 촌놈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82
131 꽃빛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875
130 내가 좋아하는 여자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969
129 달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79
128 마음 마을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21
127 계곡 흐름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59
126 날개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28
125 먼 산(山)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56
124 고향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883
123 구름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74
122 나의 가난함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55
121 아버지 제사(祭祀)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75
120 찬물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39
119 광화문 근처의 행복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969
118 빛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01
117 술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881
116 유리창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98
115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76
114 구름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39
113 노래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801
112 피리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89
111 나무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20
110 갈매기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865
109 약속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74
108 갈대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95
107 다음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73
106 강물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72
105 푸른 것만이 아니다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37
104 덕수궁의 오후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77
103 새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692
102 새.2 - 천상병 비고양이 2005.09.03 781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