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름을 영사기에 걸지 않고 영상확인, 편집, 자막확인이 가능한 스텐백입니다.
- 영화 '시카고'입니다.

35mm 필름을 저기요기조오기여따저따 탱탱~하게 걸어야 해요. 스텐백.

로또 확률통계박사님을 자처하는 이주임. 김보성이 나오는 영화 '파트너'에 경찰관으로 출연했어요.
십여 일 간 퇴근도 못하고 직장과 무늬만 호텔인 숙소를 오가는 생활을 드디어 벗어났습니다. 금요일 새벽에 집에 돌아왔는데 토요일인 오늘까지 쿨쿨 잘도 잤습니다. 이렇게 오래도록 잠을 자다니...
오늘 밤열차를 타고 동해엘 갑니다. 정확한 목적지는 어딘지 잘 몰라요. 친구가 차표 끊어놨다고 해서 운동화 끈 질끈 동여맵니다. ^^;;
동해는 잘 있읍디까(ㅜ.ㅡ?